푸라닭 치킨,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3년 연속 수상 ‘쾌거’

오븐-후라이드 치킨 전문 브랜드 푸라닭 치킨(대표 장성식)이 매경미디어그룹에서 주관하는 ‘2022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브랜드 경쟁력,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대표 브랜드 100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푸라닭 치킨은 2015년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개시한 이후, ‘치킨도 요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3세대 조리법인 굽고 튀기는 '오븐-후라이드' 조리법과 자체 개발한 특제 소스 및 토핑으로 요리와 같은 치킨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대표 메뉴인 ‘블랙알리오’와 ‘고추마요’ 치킨이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치킨시장 속 ‘블랙’과 ‘마요’ 열풍의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치킨'과 '사이드 메뉴'로 나뉘던 통상적인 메뉴 카테고리에서 벗어나 디저트, 닭가슴살, 간편식 등 소비 핵심 키워드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라인업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푸라닭 치킨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푸라닭 치킨을 믿고 지지해 주신 고객분들과 전국 가맹점주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던 결과” 라며, “역지사지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가맹점의 성공을 도모하고 소비자의 신뢰에 보답하여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 주도적인 역할을 이어가는 대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푸라닭 치킨은 지난 5월 신메뉴 바질페스타를 새롭게 선보이며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질페스타’는 푸라닭만의 오븐-후라이드 방식으로 조리한 치킨에 바질 잎과 볶음캐슈넛 등으로 만든 특제 바질페스토 소스를 더해 향긋하면서 질리지 않은 깔끔한 맛을 선사한다. 또한, 로스트 마리네이드 토마토와 부드러운 파마산 치즈를 얹어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