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치킨, '마불로 악마' 고객 호평 리뷰 잇따라...“차별화된 매운맛”

푸라닭 치킨의 신메뉴 ‘마불로 악마’가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맵잘알(매운 음식을 잘 아는)들 사이에서 지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마불로 악마’는 지난 9일 출시된 기존 악마 치킨의 업그레이드 버전 메뉴로 ‘마’늘과 ‘불’ 맛으’로’ 더욱 강력한 중독성을 선사하는 매운맛 치킨이다. 푸라닭 치킨만의 오븐-후라이드 방식으로 조리된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치킨에 매력적이고 중독성 강한 새로운 맵단맛의 마불로 악마 소스가 더해져 푸라닭만의 차별화된 매운맛을 선사한다.

특히, 알싸한 풍미를 더하는 갈릭 크러쉬드와 바삭하게 튀겨낸 파의 조화로 탄생한 더블 후레이크 토핑이 치킨 위에 뿌려져 보는 즐거움과 함께 더욱 풍성한 식감을 선사한다. 마불로 악마는 뼈와 순살, 윙콤보로 각각 출시되었으며, 반반메뉴인 '블랙마불로', '푸라마불로'와 세트 메뉴인 '마불로 악마에 반하다'도 함께 출시되어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푸라닭 치킨은 지난 2월 악마 치킨 유경험자 5,000명을 대상으로 마불로 악마 사전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특히, "기존 맵기보다 더 화끈해졌다", "차별화된 매운맛이다", “진정한 치맥 조합", "화끈하게 매워서 스트레스가 풀리는 맛" 등 온라인상 고객 호평 리뷰가 잇따르며 정식 출시 전부터 높은 기대감을 모았다. 출시 직후에는 출시를 기다렸던 소비자들이 연이은 인증샷과 함께 "드디어 먹어봤다", "기다린 보람이 있다" 등의 긍정적 반응을 게재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마불로 악마의 활용도 높은 소스를 응용하여 '치밥', '볶음밥', '볶음면'을 만들어 내는 등 자신만의 꿀팁을 발굴해 소개하기도 했다. 

소비자 중 한 명은 “치킨을 소스에 실컷 찍어 먹고도 소스가 남았다. 남은 소스로 치밥을 만들어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라며 본인만의 마불로 악마 소스 활용법을 소개했으며, 또 다른 인원은 “기존 악마 치킨 보다 확실히 업그레이드돼서 더 맛있어졌다”, “파와 마늘의 더블 후레이크 토핑은 풍미를 확 살리는 역할을 해준다”라며 시식 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도 “캡사이신 같은 인위적인 맛이 아니라서 좋다”, “엄청 맵기만 한 게 아니라 풍부한 맵단맛과 불 맛의 조합이 너무 좋다”, “후레이크 토핑을 뿌린 게 아닌 치킨이 토핑 옷을 입고 있는 듯한 비주얼이 너무 맛있어 보인다” 등 새롭게 출시한 마불로 악마에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푸라닭 치킨 관계자는 “정식 출시 전부터 마불로 악마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의적인 반응을 다수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사전 체험 이벤트 간 긍정적인 리뷰가 약 98%에 달하는 등 고객분들께 직접 인정받은 메뉴이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시리라 믿는다”, “아직 마불로 악마의 매력을 경험해 보지 못하셨다면 꼭 한번 맛보시고 푸라닭만의 새로운 매운맛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더스코리아 ‘푸라닭 치킨’은 '치킨, 요리가 되다' 라는 슬로건 아래 2015년 본격적인 브랜드 론칭 및 가맹사업을 시작한 오븐-후라이드 전문 치킨 브랜드다. 굽고 튀기는 오븐-후라이드 조리법과 특제 소스, 토핑을 활용하여 요리와 같은 차별화된 치킨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객에게 치킨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생각으로 기존 외식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포장 패키지와 매장 인/익스테리어를 통해 치킨의 요리화, 고급화, 시각화를 선도하고 있다.